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신당동 비닐제조작업장에서 불이 나 비닐과 인쇄기계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제조작업을 하다가 인쇄 작업기계 정전기의 불꽃이 비닐로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제조작업을 하다가 인쇄 작업기계 정전기의 불꽃이 비닐로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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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비닐 제조 작업장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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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6:19:49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신당동 비닐제조작업장에서 불이 나 비닐과 인쇄기계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제조작업을 하다가 인쇄 작업기계 정전기의 불꽃이 비닐로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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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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