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에서 48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을 행락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직장동료 30명과 야유회를 와서 술을 마신 뒤 혼자 물놀이를 하다,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씨가 직장동료 30명과 야유회를 와서 술을 마신 뒤 혼자 물놀이를 하다,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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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서 물놀이하던 40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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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8:46:25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에서 48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을 행락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직장동료 30명과 야유회를 와서 술을 마신 뒤 혼자 물놀이를 하다,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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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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