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다음달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성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징계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갑윤 윤리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여야 간사와 협의한 결과 이번 전체회의에서 강용석 의원 징계안을 비롯해 민주당이 국회법을 어겼다며 제소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징계안 2건, 소위원회 구성안 등 모두 4건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의장에 대한 징계안은 전체회의에 상정된 뒤 징계심사소위원회로 회부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됩니다.
정갑윤 윤리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여야 간사와 협의한 결과 이번 전체회의에서 강용석 의원 징계안을 비롯해 민주당이 국회법을 어겼다며 제소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징계안 2건, 소위원회 구성안 등 모두 4건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의장에 대한 징계안은 전체회의에 상정된 뒤 징계심사소위원회로 회부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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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특위, 다음 달 2일 강용석 징계안 등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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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8:47:37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다음달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성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징계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갑윤 윤리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여야 간사와 협의한 결과 이번 전체회의에서 강용석 의원 징계안을 비롯해 민주당이 국회법을 어겼다며 제소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징계안 2건, 소위원회 구성안 등 모두 4건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의장에 대한 징계안은 전체회의에 상정된 뒤 징계심사소위원회로 회부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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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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