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쪽 75km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서귀포 선적 29톤급 연승어선 1정명호에서 선원 44살 이모 씨가 실종됐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천 5백톤급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1정명호는 오늘 오전 11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조업 지역으로 이동중이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천 5백톤급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1정명호는 오늘 오전 11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조업 지역으로 이동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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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남쪽 해상서 선원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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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9:26:57
오늘 오후 6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쪽 75km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서귀포 선적 29톤급 연승어선 1정명호에서 선원 44살 이모 씨가 실종됐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천 5백톤급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1정명호는 오늘 오전 11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조업 지역으로 이동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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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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