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신수지, 국가대표 평가전 1위外

입력 2010.07.28 (20:56) 수정 2010.07.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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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리듬체조의 신수지 선수 소식과 함께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신수지는 줄-후프-볼-리본의 4종목 합계 105.375점을 받아 손연재를 0.75점 차로 따돌리고 국내 최정상을 지켰습니다.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강호 쿠바를 물리치고 세계청소년선수권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구원 등판한 에이스 유창식의 호투를 앞세워 쿠바를 5대 3으로 이겼는데요, 3승 1패, 조 2위로 8강에 올라 대회 3연패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4강 쾌거를 이룬 우리 대표팀이 내일 밤 독일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독일은 2004년 태국 대회에 이어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강호입니다.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앞둔 브라질이 부정 심판과 폭력 관중을 엄하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이 법이 시행되면 경기 결과를 조작하거나 사고팔아 한 몫 챙기려는 심판과 공무원은 최대 6년 감옥살이를 해야 하고, 폭력을 일으키는 관중은 흉악범으로 간주 돼 중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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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신수지, 국가대표 평가전 1위外
    • 입력 2010-07-28 20:56:02
    • 수정2010-07-28 20:56:29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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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신수지 선수 소식과 함께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신수지는 줄-후프-볼-리본의 4종목 합계 105.375점을 받아 손연재를 0.75점 차로 따돌리고 국내 최정상을 지켰습니다.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강호 쿠바를 물리치고 세계청소년선수권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구원 등판한 에이스 유창식의 호투를 앞세워 쿠바를 5대 3으로 이겼는데요, 3승 1패, 조 2위로 8강에 올라 대회 3연패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4강 쾌거를 이룬 우리 대표팀이 내일 밤 독일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독일은 2004년 태국 대회에 이어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강호입니다.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앞둔 브라질이 부정 심판과 폭력 관중을 엄하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이 법이 시행되면 경기 결과를 조작하거나 사고팔아 한 몫 챙기려는 심판과 공무원은 최대 6년 감옥살이를 해야 하고, 폭력을 일으키는 관중은 흉악범으로 간주 돼 중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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