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신지애, 세계랭킹 1위 굳히기!
입력 2010.07.28 (20:56)
수정 2010.07.28 (2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존’신지애 선수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엔 초청선수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에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 퍼트 구성 신지애를 4주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에 복귀시킨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퍼팅입니다.
신지애는 7주연속 랭킹 1위를 지키다 맹장수술로 지난달 2개 대회에 결장하면서 4위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18번홀 극적인 승부처를 넘어선 신지애는 이제 브리티시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치켜든다면 확고한 최강자로 공인받게 됩니다.
지난 2008년 비회원 자격으로 브리티시 오픈 정상에 올랐던 신지애의 최대 강점은 자신감입니다.
부상 이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톱5에 들었을 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절정의 컨디션입니다.
<인터뷰>신지애:(이제 완벽하게 돌아온 겁니까?) "물론입니다."
에비앙 마스터스 준우승자 최나연과 8위 장정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미야자토와 크리스티 커 프레셀 등이 신지애를 위협하고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지존’신지애 선수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엔 초청선수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에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 퍼트 구성 신지애를 4주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에 복귀시킨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퍼팅입니다.
신지애는 7주연속 랭킹 1위를 지키다 맹장수술로 지난달 2개 대회에 결장하면서 4위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18번홀 극적인 승부처를 넘어선 신지애는 이제 브리티시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치켜든다면 확고한 최강자로 공인받게 됩니다.
지난 2008년 비회원 자격으로 브리티시 오픈 정상에 올랐던 신지애의 최대 강점은 자신감입니다.
부상 이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톱5에 들었을 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절정의 컨디션입니다.
<인터뷰>신지애:(이제 완벽하게 돌아온 겁니까?) "물론입니다."
에비앙 마스터스 준우승자 최나연과 8위 장정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미야자토와 크리스티 커 프레셀 등이 신지애를 위협하고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존’ 신지애, 세계랭킹 1위 굳히기!
-
- 입력 2010-07-28 20:56:04
- 수정2010-07-28 21:22:05

<앵커 멘트>
‘지존’신지애 선수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엔 초청선수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에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 퍼트 구성 신지애를 4주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에 복귀시킨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퍼팅입니다.
신지애는 7주연속 랭킹 1위를 지키다 맹장수술로 지난달 2개 대회에 결장하면서 4위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18번홀 극적인 승부처를 넘어선 신지애는 이제 브리티시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치켜든다면 확고한 최강자로 공인받게 됩니다.
지난 2008년 비회원 자격으로 브리티시 오픈 정상에 올랐던 신지애의 최대 강점은 자신감입니다.
부상 이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톱5에 들었을 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절정의 컨디션입니다.
<인터뷰>신지애:(이제 완벽하게 돌아온 겁니까?) "물론입니다."
에비앙 마스터스 준우승자 최나연과 8위 장정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미야자토와 크리스티 커 프레셀 등이 신지애를 위협하고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
-
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정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