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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어시스트로 팀 완승 견인
입력 2010.07.28 (21:59) 연합뉴스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는 이근호(25.감바 오사카)가 선발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3-1 완승을 견인했지만 득점포는 가동시키지 못했다.

이근호는 28일 오후 일본 고베 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 2010 J-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었다.

전반전에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이근호는 후반 7분 하시모토 히데오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로 밀어 넣은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공격 포인트를 1개 추가했다.

기세가 오른 이근호는 후반 18분 상대 수비에 막힌 오른발 슛을 포함해 모두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으며 후반 31분 호시하라 켄타와 교체됐다. 팀 동료인 조재진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오사카는 전반12분 우사미 다카시의 선제골과 이근호가 어시스트한 두번째 골, 히라이 쇼키의 쐐기골 등 모두 3골을 쓸어담으며 고베를 3-1로 완파했다.

이달 초 감바 오사카로 둥지를 옮긴 이근호는 지난 18일 우라와 레즈와 13라운드 경기 후반에 처음 투입돼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고, 지난 24일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0-1로 패하는 등 새 팀에서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고베의 재일교포 미드필더 박강조(29)도 이날 선발로 나와 전후반 90분을 뛰며 두 차례 슛을 날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왼쪽 무릎 부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대표팀에서 하차해 재활중인 곽태휘(29.교토)는 이날 우라와 레즈와 홈경기에서도 결장했다. 교토는 이날 우라와에 4-0으로 대패했다.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FC도쿄와 주빌로 이와타의 경기에서는 박주호(주빌로 이와타)와 김용권(도쿄FC)이 나란히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팀도 1-1로 비겼다.
  • 이근호, 어시스트로 팀 완승 견인
    • 입력 2010-07-28 21:59:09
    연합뉴스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는 이근호(25.감바 오사카)가 선발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3-1 완승을 견인했지만 득점포는 가동시키지 못했다.

이근호는 28일 오후 일본 고베 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 2010 J-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었다.

전반전에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이근호는 후반 7분 하시모토 히데오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로 밀어 넣은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공격 포인트를 1개 추가했다.

기세가 오른 이근호는 후반 18분 상대 수비에 막힌 오른발 슛을 포함해 모두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으며 후반 31분 호시하라 켄타와 교체됐다. 팀 동료인 조재진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오사카는 전반12분 우사미 다카시의 선제골과 이근호가 어시스트한 두번째 골, 히라이 쇼키의 쐐기골 등 모두 3골을 쓸어담으며 고베를 3-1로 완파했다.

이달 초 감바 오사카로 둥지를 옮긴 이근호는 지난 18일 우라와 레즈와 13라운드 경기 후반에 처음 투입돼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고, 지난 24일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0-1로 패하는 등 새 팀에서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고베의 재일교포 미드필더 박강조(29)도 이날 선발로 나와 전후반 90분을 뛰며 두 차례 슛을 날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왼쪽 무릎 부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대표팀에서 하차해 재활중인 곽태휘(29.교토)는 이날 우라와 레즈와 홈경기에서도 결장했다. 교토는 이날 우라와에 4-0으로 대패했다.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FC도쿄와 주빌로 이와타의 경기에서는 박주호(주빌로 이와타)와 김용권(도쿄FC)이 나란히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팀도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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