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컵 프로축구에서 전북과 서울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1골.도움 1개를 기록한 이동국의 활약으로 경남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서울도 2대2로 맞선 연장 후반 5분 데얀의 결승골에 이어 이승렬의 쐐기골로 수원을 4대2로 물리쳤습니다. 전북과 서울은 다음달 25일 전주에서 컵대회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1골.도움 1개를 기록한 이동국의 활약으로 경남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서울도 2대2로 맞선 연장 후반 5분 데얀의 결승골에 이어 이승렬의 쐐기골로 수원을 4대2로 물리쳤습니다. 전북과 서울은 다음달 25일 전주에서 컵대회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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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서울, 컵대회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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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23:16:19
포스코컵 프로축구에서 전북과 서울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1골.도움 1개를 기록한 이동국의 활약으로 경남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서울도 2대2로 맞선 연장 후반 5분 데얀의 결승골에 이어 이승렬의 쐐기골로 수원을 4대2로 물리쳤습니다. 전북과 서울은 다음달 25일 전주에서 컵대회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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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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