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테러단체인 '혁명가 종파'(Revolutionaries Sect)가 최근 발생한 언론인 살해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그리스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지 못할 '전쟁터'로 만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혁명가 종파는 한 방송기자가 열흘 전 집 앞에서 괴한들의 총격으로 숨진 것은 자신들의 소행이며, 이번 사건은 그리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하고, 관광 산업을 해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그리스 최대 일간지 '타 네아'가 전했습니다.
'혁명가 종파'는 이어 다른 유명 언론인과 경찰관 등도 테러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혁명가 종파는 한 방송기자가 열흘 전 집 앞에서 괴한들의 총격으로 숨진 것은 자신들의 소행이며, 이번 사건은 그리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하고, 관광 산업을 해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그리스 최대 일간지 '타 네아'가 전했습니다.
'혁명가 종파'는 이어 다른 유명 언론인과 경찰관 등도 테러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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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테러단체 “전쟁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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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23:30:42
그리스의 테러단체인 '혁명가 종파'(Revolutionaries Sect)가 최근 발생한 언론인 살해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그리스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지 못할 '전쟁터'로 만들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혁명가 종파는 한 방송기자가 열흘 전 집 앞에서 괴한들의 총격으로 숨진 것은 자신들의 소행이며, 이번 사건은 그리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하고, 관광 산업을 해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그리스 최대 일간지 '타 네아'가 전했습니다.
'혁명가 종파'는 이어 다른 유명 언론인과 경찰관 등도 테러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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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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