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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FTA로 100억 달러 수출, 7만개 일자리”
입력 2010.07.29 (06:04) 국제
미국 무역대표부의 마란티스 부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미국 경제는 연간 100억에서 110억 달러 가량의 수출 증대와 7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마란티스 부대표는 한 연설에서, 한미 FTA는 미국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란티스 대표는 또, 지난 6월 캐나다 G20 정상회의 때 오바마 대통령이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때까지 한미 FTA에서 우려되는 사안들을 해소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마란티스 부대표는 한 연설에서, 한미 FTA는 미국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란티스 대표는 또, 지난 6월 캐나다 G20 정상회의 때 오바마 대통령이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때까지 한미 FTA에서 우려되는 사안들을 해소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 美 “한미FTA로 100억 달러 수출, 7만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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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9 06:04:59
미국 무역대표부의 마란티스 부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미국 경제는 연간 100억에서 110억 달러 가량의 수출 증대와 7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마란티스 부대표는 한 연설에서, 한미 FTA는 미국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란티스 대표는 또, 지난 6월 캐나다 G20 정상회의 때 오바마 대통령이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때까지 한미 FTA에서 우려되는 사안들을 해소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마란티스 부대표는 한 연설에서, 한미 FTA는 미국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란티스 대표는 또, 지난 6월 캐나다 G20 정상회의 때 오바마 대통령이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때까지 한미 FTA에서 우려되는 사안들을 해소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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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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