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광화문 근처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연장과 박물관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들이 나왔습니다.
통합문화 공연티켓은 개별 관람보다 가격이 20%이상 싸게 판매됩니다.
오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걸어서 5분에서 20분 거리,
이른바 '세종벨트'엔 세종문화회관을 포함해 30여 개가 넘는 공연.관람 시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인터뷰>줄리아 카버스(독일 관광객) : "전에 방문했던 나라의 박물관이나 극장과는 다릅니다. 한국에서 흥미로운 예술과 문화를즐겼으면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설들은 따로 따로 운영되다보니 공연 정보를 쉽게 알 수 없고 표 구하기도 번거러웠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 좀 더 효율적인 관람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통합티켓팅 센터가 운영됩니다.
광화문 광장 주변 모든 문화예술시설의 공연안내는 물론 예약과 발권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연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통합패키지 상품도 개발돼 표 값도 20-50% 정도 낮췄습니다.
<인터뷰>정지철(서울시 정릉동) : "문화공연이 가격이 부담이 됐었는데 패키지로 저렴하게 나온다면 조금 더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연인들에게는 표가격이 30% 이상 싼 통합패키지도 제공하고 다양한 언어로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인터뷰> 이창기(세종벨트 사무국장) : " 문화예술 통합 상품을 통해 여기에 워킹 투어 코스와 연결이 돼서 매력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세종벨트가 뉴욕 브로드웨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할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광화문 근처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연장과 박물관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들이 나왔습니다.
통합문화 공연티켓은 개별 관람보다 가격이 20%이상 싸게 판매됩니다.
오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걸어서 5분에서 20분 거리,
이른바 '세종벨트'엔 세종문화회관을 포함해 30여 개가 넘는 공연.관람 시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인터뷰>줄리아 카버스(독일 관광객) : "전에 방문했던 나라의 박물관이나 극장과는 다릅니다. 한국에서 흥미로운 예술과 문화를즐겼으면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설들은 따로 따로 운영되다보니 공연 정보를 쉽게 알 수 없고 표 구하기도 번거러웠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 좀 더 효율적인 관람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통합티켓팅 센터가 운영됩니다.
광화문 광장 주변 모든 문화예술시설의 공연안내는 물론 예약과 발권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연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통합패키지 상품도 개발돼 표 값도 20-50% 정도 낮췄습니다.
<인터뷰>정지철(서울시 정릉동) : "문화공연이 가격이 부담이 됐었는데 패키지로 저렴하게 나온다면 조금 더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연인들에게는 표가격이 30% 이상 싼 통합패키지도 제공하고 다양한 언어로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인터뷰> 이창기(세종벨트 사무국장) : " 문화예술 통합 상품을 통해 여기에 워킹 투어 코스와 연결이 돼서 매력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세종벨트가 뉴욕 브로드웨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할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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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벨트’ 통합 문화 공연 티켓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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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9 07:00:31
<앵커 멘트>
광화문 근처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연장과 박물관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들이 나왔습니다.
통합문화 공연티켓은 개별 관람보다 가격이 20%이상 싸게 판매됩니다.
오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걸어서 5분에서 20분 거리,
이른바 '세종벨트'엔 세종문화회관을 포함해 30여 개가 넘는 공연.관람 시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인터뷰>줄리아 카버스(독일 관광객) : "전에 방문했던 나라의 박물관이나 극장과는 다릅니다. 한국에서 흥미로운 예술과 문화를즐겼으면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설들은 따로 따로 운영되다보니 공연 정보를 쉽게 알 수 없고 표 구하기도 번거러웠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 좀 더 효율적인 관람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통합티켓팅 센터가 운영됩니다.
광화문 광장 주변 모든 문화예술시설의 공연안내는 물론 예약과 발권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연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통합패키지 상품도 개발돼 표 값도 20-50% 정도 낮췄습니다.
<인터뷰>정지철(서울시 정릉동) : "문화공연이 가격이 부담이 됐었는데 패키지로 저렴하게 나온다면 조금 더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연인들에게는 표가격이 30% 이상 싼 통합패키지도 제공하고 다양한 언어로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인터뷰> 이창기(세종벨트 사무국장) : " 문화예술 통합 상품을 통해 여기에 워킹 투어 코스와 연결이 돼서 매력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세종벨트가 뉴욕 브로드웨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할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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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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