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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모래시계 개념 약물전달장치 개발
입력 2010.07.29 (10:54) 사회
모래시계처럼 일정한 양의 약물이 2달 이상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도록 하는 장치가 국내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김진곤 교수와 최관용 교수 공동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원통형 나노막을 이용해 단백질 약물을 일정한 속도로 2달 이상 지속적으로 방출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 번 장치를 체내에 이식하면 자연적으로 약물이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왜소증과 항암치료 환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텍 김진곤 교수와 최관용 교수 공동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원통형 나노막을 이용해 단백질 약물을 일정한 속도로 2달 이상 지속적으로 방출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 번 장치를 체내에 이식하면 자연적으로 약물이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왜소증과 항암치료 환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포스텍, 모래시계 개념 약물전달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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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9 10:54:27
모래시계처럼 일정한 양의 약물이 2달 이상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도록 하는 장치가 국내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김진곤 교수와 최관용 교수 공동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원통형 나노막을 이용해 단백질 약물을 일정한 속도로 2달 이상 지속적으로 방출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 번 장치를 체내에 이식하면 자연적으로 약물이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왜소증과 항암치료 환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텍 김진곤 교수와 최관용 교수 공동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원통형 나노막을 이용해 단백질 약물을 일정한 속도로 2달 이상 지속적으로 방출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 번 장치를 체내에 이식하면 자연적으로 약물이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왜소증과 항암치료 환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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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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