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간부가 음주 교통사고

입력 2010.07.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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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의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감찰부서의 김모 경감이 지난 23일 밤 11시쯤 화성시 봉담읍 봉담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김 경감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135%로 만취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경찰청은 입건된 김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만간 징계위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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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경찰청 간부가 음주 교통사고
    • 입력 2010-07-29 10:59:14
    사회
경기지방경찰청의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감찰부서의 김모 경감이 지난 23일 밤 11시쯤 화성시 봉담읍 봉담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김 경감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135%로 만취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경찰청은 입건된 김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만간 징계위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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