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종합시공능력평가 2년 연속 1위

입력 2010.07.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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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종합 시공능력평가액에서 최고로 꼽히면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종합건설업체 만 천여개, 전문건설업체 4만2천여 개를 대상으로 종합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이 평가액 10조2천여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체를 고를 수 있게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는 제도입니다.

현대건설에 이어 삼성물산과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문별로는 현대건설이 공사실적과 기술능력,신인도 평가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경영평가에서만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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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종합시공능력평가 2년 연속 1위
    • 입력 2010-07-29 12:07:55
    경제
현대건설이 종합 시공능력평가액에서 최고로 꼽히면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종합건설업체 만 천여개, 전문건설업체 4만2천여 개를 대상으로 종합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이 평가액 10조2천여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체를 고를 수 있게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는 제도입니다. 현대건설에 이어 삼성물산과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문별로는 현대건설이 공사실적과 기술능력,신인도 평가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경영평가에서만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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