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씨름, 경남대 단체전 우승

입력 2010.07.29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대가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남대는 2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대학부 단체전 결승(7전4승제)에서 전주대를 4-2로 물리쳤다.



경남대는 내린 세판을 먼저 따내면서 앞서 갔지만 이진성과 이중현이 활약한 전주대에 3-2로 쫓겼다.



하지만 경남대는 여섯째판에서 이대현이 조세찬(전주대)을 잡채기로 물리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105㎏ 이상)에서는 이재혁(영남대)이 이종철(전주대)을, 역사급(105㎏ 이하)에서는 이준기(영남대)가 조성환(단국대)을 각각 꺾고 우승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기 씨름, 경남대 단체전 우승
    • 입력 2010-07-29 13:32:51
    연합뉴스
경남대가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남대는 2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대학부 단체전 결승(7전4승제)에서 전주대를 4-2로 물리쳤다.

경남대는 내린 세판을 먼저 따내면서 앞서 갔지만 이진성과 이중현이 활약한 전주대에 3-2로 쫓겼다.

하지만 경남대는 여섯째판에서 이대현이 조세찬(전주대)을 잡채기로 물리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105㎏ 이상)에서는 이재혁(영남대)이 이종철(전주대)을, 역사급(105㎏ 이하)에서는 이준기(영남대)가 조성환(단국대)을 각각 꺾고 우승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