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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집회 허용 한달…충돌 혼란 없어
입력 2010.07.29 (14:05) 사회
집시법 개정이 무산되면서 지난 1일부터 허용된 야간집회에서 큰 충돌이나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야간집회가 200회 열렸지만,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민원이나 경찰과의 충돌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실제로 개최된 200회의 야간 집회 가운데 절반은 밤 9시 이전에 끝나는 등 86.5%의 야간 집회가 밤 11시 이전에 끝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야간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만 3321건 가운데 단 200회만 실제로 개최되는 등 이른바 '유령 집회 신고'가 98.5%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야간집회가 200회 열렸지만,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민원이나 경찰과의 충돌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실제로 개최된 200회의 야간 집회 가운데 절반은 밤 9시 이전에 끝나는 등 86.5%의 야간 집회가 밤 11시 이전에 끝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야간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만 3321건 가운데 단 200회만 실제로 개최되는 등 이른바 '유령 집회 신고'가 98.5%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야간집회 허용 한달…충돌 혼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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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9 14:05:38
집시법 개정이 무산되면서 지난 1일부터 허용된 야간집회에서 큰 충돌이나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야간집회가 200회 열렸지만,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민원이나 경찰과의 충돌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실제로 개최된 200회의 야간 집회 가운데 절반은 밤 9시 이전에 끝나는 등 86.5%의 야간 집회가 밤 11시 이전에 끝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야간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만 3321건 가운데 단 200회만 실제로 개최되는 등 이른바 '유령 집회 신고'가 98.5%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야간집회가 200회 열렸지만,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민원이나 경찰과의 충돌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실제로 개최된 200회의 야간 집회 가운데 절반은 밤 9시 이전에 끝나는 등 86.5%의 야간 집회가 밤 11시 이전에 끝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야간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만 3321건 가운데 단 200회만 실제로 개최되는 등 이른바 '유령 집회 신고'가 98.5%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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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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