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영동 낚시터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07.29 (20:29) 사회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의 한 낚시터에서 현직 경찰관 27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 53살 민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모 경찰서 소속 이모 순경이 지난 27일 경부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영동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빠져나와 숨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영동 낚시터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0-07-29 20:29:47
    사회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의 한 낚시터에서 현직 경찰관 27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 53살 민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모 경찰서 소속 이모 순경이 지난 27일 경부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영동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빠져나와 숨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