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독일 경제의 회복세에 힘입어 유로존, 즉 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의 이번달 기업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체감 경기를 알려주는 기업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2.3 포인트 오른 101.3 포인트를 기록해 세계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이전인 지난 2008년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U 회원국인 27개국 전체의 체감 경기 역시 개선돼 전달보다 1.9 포인트 오른 102.2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체감 경기를 알려주는 기업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2.3 포인트 오른 101.3 포인트를 기록해 세계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이전인 지난 2008년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U 회원국인 27개국 전체의 체감 경기 역시 개선돼 전달보다 1.9 포인트 오른 102.2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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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경기 신뢰지수 28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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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9 22:00:34
유럽연합은 독일 경제의 회복세에 힘입어 유로존, 즉 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의 이번달 기업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체감 경기를 알려주는 기업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2.3 포인트 오른 101.3 포인트를 기록해 세계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이전인 지난 2008년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U 회원국인 27개국 전체의 체감 경기 역시 개선돼 전달보다 1.9 포인트 오른 102.2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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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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