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오픈도 코리아 열풍

입력 2010.07.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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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 여자골프에서 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선수들의 상승세가 지난주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어졌습니다.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던 유선영이 2라운드 현재 주춤하지만 서희경이 버디행진을 벌이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지난주 우승자 신지애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우리 선수들의 2주 연속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고이아스의 에메르손 감독이 인터뷰하려는 라디오 리포터를 폭행합니다.

선수들까지 가담해 기자들과 집단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태로 에메르손 감독과 선수 2명이 30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1984년 LA올림픽 주경기장이 익스트림 스포츠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모터사이클과 스케이트보드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묘기에 팬들은 아찔한 스릴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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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티시 오픈도 코리아 열풍
    • 입력 2010-07-30 22:03:26
    뉴스 9
<앵커 멘트>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 여자골프에서 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선수들의 상승세가 지난주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어졌습니다.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던 유선영이 2라운드 현재 주춤하지만 서희경이 버디행진을 벌이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지난주 우승자 신지애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우리 선수들의 2주 연속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고이아스의 에메르손 감독이 인터뷰하려는 라디오 리포터를 폭행합니다. 선수들까지 가담해 기자들과 집단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태로 에메르손 감독과 선수 2명이 30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1984년 LA올림픽 주경기장이 익스트림 스포츠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모터사이클과 스케이트보드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묘기에 팬들은 아찔한 스릴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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