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단가 범정부 상시 감시기구 만든다
입력 2010.08.01 (08:08)
수정 2010.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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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단가 후려치기 문제를 비롯해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상시 감시하는 별도 기구가 구성됩니다.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행위를 상시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공정거래위원회 산하에 범부처 합동으로 별도 기구를 만들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새로 구성되는 기구는 고질적인 관행으로 지적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 갈취 등을 신고 또는 제보받거나 조사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행위를 상시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공정거래위원회 산하에 범부처 합동으로 별도 기구를 만들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새로 구성되는 기구는 고질적인 관행으로 지적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 갈취 등을 신고 또는 제보받거나 조사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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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단가 범정부 상시 감시기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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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1 08:08:06
- 수정2010-08-01 11:51:41
납품단가 후려치기 문제를 비롯해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상시 감시하는 별도 기구가 구성됩니다.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행위를 상시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공정거래위원회 산하에 범부처 합동으로 별도 기구를 만들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새로 구성되는 기구는 고질적인 관행으로 지적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 갈취 등을 신고 또는 제보받거나 조사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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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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