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공공기관별로 인권지수를 발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의 인권침해와 차별행위 정도, 개선상황 등을 수치화한 지수를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마다 발표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 의원은 현 정부 들어 표현의 자유가 축소되고 국가기관의 인권침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인권 축소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인권지수 산출로 인권이 더 잘 보장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의 인권침해와 차별행위 정도, 개선상황 등을 수치화한 지수를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마다 발표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 의원은 현 정부 들어 표현의 자유가 축소되고 국가기관의 인권침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인권 축소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인권지수 산출로 인권이 더 잘 보장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춘석, 공공기관 인권지수 발표 추진
-
- 입력 2010-08-01 10:13:45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공공기관별로 인권지수를 발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의 인권침해와 차별행위 정도, 개선상황 등을 수치화한 지수를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마다 발표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 의원은 현 정부 들어 표현의 자유가 축소되고 국가기관의 인권침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인권 축소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인권지수 산출로 인권이 더 잘 보장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
-
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이주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