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전 중국 국가주석의 손자가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연소 장군이 됐습니다.
마오 전 주석의 유일한 손자인 올해 마흔살의 마오신위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이 인민해방군 건군 83주년 기념일을 맞아 육군 소장으로 진급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명보는 마오신위가 지난달 29일 쓰촨성 광위안시에 위치한 소화고성을 방문할 당시 소장 계급장이 달린 군복을 입은 사실이 지역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오신위는 마오 전 주석의 차남인 마오안칭과 인민해방군 소장 출신의 사오화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마오 전 주석의 유일한 손자인 올해 마흔살의 마오신위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이 인민해방군 건군 83주년 기념일을 맞아 육군 소장으로 진급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명보는 마오신위가 지난달 29일 쓰촨성 광위안시에 위치한 소화고성을 방문할 당시 소장 계급장이 달린 군복을 입은 사실이 지역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오신위는 마오 전 주석의 차남인 마오안칭과 인민해방군 소장 출신의 사오화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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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쩌둥 손자, 中 최연소 장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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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1 11:26:52
마오쩌둥 전 중국 국가주석의 손자가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연소 장군이 됐습니다.
마오 전 주석의 유일한 손자인 올해 마흔살의 마오신위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이 인민해방군 건군 83주년 기념일을 맞아 육군 소장으로 진급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명보는 마오신위가 지난달 29일 쓰촨성 광위안시에 위치한 소화고성을 방문할 당시 소장 계급장이 달린 군복을 입은 사실이 지역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오신위는 마오 전 주석의 차남인 마오안칭과 인민해방군 소장 출신의 사오화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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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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