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북한에서 흘러내려온 목함 지뢰에 대한 탐색 작업을 오늘도 계속합니다.
합동 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6시 20분 부터 전방 지역 60여 곳에 990여명의 군 병력을 투입해 목함지뢰 탐색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어제 119곳에 1320명의 군 병력을 투입해 탐색 작전을 벌인 결과 23발의 목함지뢰를 발견했으며 지난 토요일 이후 모두 36발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 북한이 의도를 갖고 목함 지뢰를 내려보냈는지 조사중이며 고의성 여부는 확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 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6시 20분 부터 전방 지역 60여 곳에 990여명의 군 병력을 투입해 목함지뢰 탐색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어제 119곳에 1320명의 군 병력을 투입해 탐색 작전을 벌인 결과 23발의 목함지뢰를 발견했으며 지난 토요일 이후 모두 36발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 북한이 의도를 갖고 목함 지뢰를 내려보냈는지 조사중이며 고의성 여부는 확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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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목함지뢰 탐색 작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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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2 12:39:43
- 수정2010-08-02 13:25:01
군 당국은 북한에서 흘러내려온 목함 지뢰에 대한 탐색 작업을 오늘도 계속합니다.
합동 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6시 20분 부터 전방 지역 60여 곳에 990여명의 군 병력을 투입해 목함지뢰 탐색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어제 119곳에 1320명의 군 병력을 투입해 탐색 작전을 벌인 결과 23발의 목함지뢰를 발견했으며 지난 토요일 이후 모두 36발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 북한이 의도를 갖고 목함 지뢰를 내려보냈는지 조사중이며 고의성 여부는 확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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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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