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토론토 상대 ‘무안타 2사사구’

입력 2010.08.02 (22:01) 수정 2010.08.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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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안타를 치지 못하고 사사구만 두 개 얻어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와 몸에 맞는 볼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3리로 내려갔고,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5대 4로 이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로부터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은 박찬호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시련을 성장의 시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재기 의지를 전했습니다.



경남 FC가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15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경남이 총점 10.1점을 얻어 8.9점의 FC 서울과 대구 FC를 제치고, 최고의 팀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농구 대표팀이 공모를 통해 여자 호랑이를 뜻하는 W-TIGER, 여랑이로 애칭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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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토론토 상대 ‘무안타 2사사구’
    • 입력 2010-08-02 22:01:08
    • 수정2010-08-02 2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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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안타를 치지 못하고 사사구만 두 개 얻어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와 몸에 맞는 볼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3리로 내려갔고,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5대 4로 이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로부터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은 박찬호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시련을 성장의 시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재기 의지를 전했습니다.

경남 FC가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15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경남이 총점 10.1점을 얻어 8.9점의 FC 서울과 대구 FC를 제치고, 최고의 팀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농구 대표팀이 공모를 통해 여자 호랑이를 뜻하는 W-TIGER, 여랑이로 애칭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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