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AG D-100! 태극전사 구슬땀

입력 2010.08.04 (07:06) 수정 2010.08.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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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0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을 100일 남겨둔 태릉 선수촌은 다가온 대회 준비에 분주합니다.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2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뜨겁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장미란은 기록 경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장미란:"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못땄는데 너무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기록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11월 12일부터 16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42개 종목 476개의 금메달이 걸린 역대 최고 규모의 아시안 게임입니다.



20년만에 홈 잇점을 가진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는 4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인건 (선수촌장):"밴쿠버 올림픽과 월드컵 16강에 이어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도하아시안게임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아시아 최고 스포츠축제의 주인공을 꿈꾸는 선수들의 설렘과 긴장감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조금씩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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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 AG D-100! 태극전사 구슬땀
    • 입력 2010-08-04 07:06:58
    • 수정2010-08-04 2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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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0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을 100일 남겨둔 태릉 선수촌은 다가온 대회 준비에 분주합니다.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2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뜨겁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장미란은 기록 경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장미란:"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못땄는데 너무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기록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11월 12일부터 16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42개 종목 476개의 금메달이 걸린 역대 최고 규모의 아시안 게임입니다.

20년만에 홈 잇점을 가진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는 4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인건 (선수촌장):"밴쿠버 올림픽과 월드컵 16강에 이어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도하아시안게임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아시아 최고 스포츠축제의 주인공을 꿈꾸는 선수들의 설렘과 긴장감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조금씩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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