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인 동포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미국 유력 상원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한미 FTA 비준안 의회상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한 달 동안 한인 천3백17명의 서명을 받아 FTA 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작성해, 현지시각으로 4일 뉴욕이 지역구인 민주당 소속 찰스 슈머 상원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 경제뿐 아니라 뉴욕 주에도 놀랄만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며, 50만 명에 이르는 뉴욕 주 한인들의 경제와 생활에 다양한 측면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찰스 슈머 의원이 한인들의 이런 뜻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해 한미 FTA 비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 비준안 의회상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한 달 동안 한인 천3백17명의 서명을 받아 FTA 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작성해, 현지시각으로 4일 뉴욕이 지역구인 민주당 소속 찰스 슈머 상원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 경제뿐 아니라 뉴욕 주에도 놀랄만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며, 50만 명에 이르는 뉴욕 주 한인들의 경제와 생활에 다양한 측면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찰스 슈머 의원이 한인들의 이런 뜻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해 한미 FTA 비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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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한인들, 한미 FTA 비준 촉구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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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5 06:04:01
미국 뉴욕의 한인 동포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미국 유력 상원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한미 FTA 비준안 의회상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한 달 동안 한인 천3백17명의 서명을 받아 FTA 비준을 촉구하는 서한을 작성해, 현지시각으로 4일 뉴욕이 지역구인 민주당 소속 찰스 슈머 상원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 경제뿐 아니라 뉴욕 주에도 놀랄만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며, 50만 명에 이르는 뉴욕 주 한인들의 경제와 생활에 다양한 측면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찰스 슈머 의원이 한인들의 이런 뜻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해 한미 FTA 비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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