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상 최악의 폭염에 하루가 멀다하고 번지고 있는 산불로 신음하고 있는 러시아에 화재 진화 무인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모스크바의 하늘은 주변 숲이 타면서 생긴 짙은 스모그로 뒤덮였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의 이번 산불은 한 곳이 진화되면 다른 곳에서 새로 타오르는 게 특징입니다.
걷잡을 수 없이 번진 산불이 연방 핵연구센터 인근까지 접근하자 등장한 게 무인진화 로봇입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소방관들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리모콘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이 로봇은 실제 진화에는 처음 투입됐습니다.
<인터뷰>코스티코프(러시아 연방 핵연구센터 소장)
모스크바는 스모그로 초비상입니다
주변 숲이 타오르면서 생긴 연기가 도심을 휘감았습니다.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건 물론 유독 가스로 인해 호흡기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빅토르(여행객)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에 잇따르는 화재와 스모그까지...
덥다 못해 뜨거운 나날에 시달리고 러시아인들에게 올해 여름은 최악의 계절으로 기억될 듯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에 하루가 멀다하고 번지고 있는 산불로 신음하고 있는 러시아에 화재 진화 무인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모스크바의 하늘은 주변 숲이 타면서 생긴 짙은 스모그로 뒤덮였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의 이번 산불은 한 곳이 진화되면 다른 곳에서 새로 타오르는 게 특징입니다.
걷잡을 수 없이 번진 산불이 연방 핵연구센터 인근까지 접근하자 등장한 게 무인진화 로봇입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소방관들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리모콘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이 로봇은 실제 진화에는 처음 투입됐습니다.
<인터뷰>코스티코프(러시아 연방 핵연구센터 소장)
모스크바는 스모그로 초비상입니다
주변 숲이 타오르면서 생긴 연기가 도심을 휘감았습니다.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건 물론 유독 가스로 인해 호흡기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빅토르(여행객)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에 잇따르는 화재와 스모그까지...
덥다 못해 뜨거운 나날에 시달리고 러시아인들에게 올해 여름은 최악의 계절으로 기억될 듯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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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화재 진화에 무인 로봇까지 등장
-
- 입력 2010-08-05 07:10:32
![](/data/news/2010/08/05/2139195_220.jpg)
<앵커 멘트>
사상 최악의 폭염에 하루가 멀다하고 번지고 있는 산불로 신음하고 있는 러시아에 화재 진화 무인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모스크바의 하늘은 주변 숲이 타면서 생긴 짙은 스모그로 뒤덮였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의 이번 산불은 한 곳이 진화되면 다른 곳에서 새로 타오르는 게 특징입니다.
걷잡을 수 없이 번진 산불이 연방 핵연구센터 인근까지 접근하자 등장한 게 무인진화 로봇입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소방관들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리모콘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이 로봇은 실제 진화에는 처음 투입됐습니다.
<인터뷰>코스티코프(러시아 연방 핵연구센터 소장)
모스크바는 스모그로 초비상입니다
주변 숲이 타오르면서 생긴 연기가 도심을 휘감았습니다.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건 물론 유독 가스로 인해 호흡기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빅토르(여행객)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에 잇따르는 화재와 스모그까지...
덥다 못해 뜨거운 나날에 시달리고 러시아인들에게 올해 여름은 최악의 계절으로 기억될 듯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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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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