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가 내려진 충북 청주에서 50대가 일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청주시 송정동 솔밭공원 부근에서 57살 노모씨가 일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노씨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쓰러질 당시 체온이 40.6도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청주시 송정동 솔밭공원 부근에서 57살 노모씨가 일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노씨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쓰러질 당시 체온이 40.6도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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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50대 남자 일사병으로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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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5 14:29:23
폭염 특보가 내려진 충북 청주에서 50대가 일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청주시 송정동 솔밭공원 부근에서 57살 노모씨가 일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노씨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쓰러질 당시 체온이 40.6도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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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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