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명태 쿼터 46,800톤으로 늘어”
입력 2010.08.07 (06:58)
수정 2010.08.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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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는 올해 우리 어선이 러시아 해역에서 잡는 명태 쿼터를 당초보다 6천800톤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일 러시아에서 열린 두 나라 간 수산협의에서 러시아 측이 우리 측의 요구를 수용해 러시아 명태 쿼터가 4만 톤에서 4만 6천800톤으로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우리 측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 수역 명태 조업쿼터가 2007년에는 2만 500톤에 불과했다며 쿼터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명태 소비자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일 러시아에서 열린 두 나라 간 수산협의에서 러시아 측이 우리 측의 요구를 수용해 러시아 명태 쿼터가 4만 톤에서 4만 6천800톤으로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우리 측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 수역 명태 조업쿼터가 2007년에는 2만 500톤에 불과했다며 쿼터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명태 소비자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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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명태 쿼터 46,800톤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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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06: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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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는 올해 우리 어선이 러시아 해역에서 잡는 명태 쿼터를 당초보다 6천800톤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일 러시아에서 열린 두 나라 간 수산협의에서 러시아 측이 우리 측의 요구를 수용해 러시아 명태 쿼터가 4만 톤에서 4만 6천800톤으로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우리 측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 수역 명태 조업쿼터가 2007년에는 2만 500톤에 불과했다며 쿼터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명태 소비자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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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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