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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홍수로 “1,200만 명 피해”
입력 2010.08.07 (07:03) 수정 2010.08.07 (16:09) 국제
파키스탄 정부 당국은 이번 대홍수에 따른 이재민이 천200만 명에 이르고, 가옥 65만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몬순성 폭우로 인한 홍수는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남쪽으로 확산 중이며 현재까지 천 500명 이상의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이번 재난과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는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자르다리 대통령이 수해 와중에 영국 등 유럽 방문 일정을 강행한 것을 놓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몬순성 폭우로 인한 홍수는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남쪽으로 확산 중이며 현재까지 천 500명 이상의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이번 재난과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는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자르다리 대통령이 수해 와중에 영국 등 유럽 방문 일정을 강행한 것을 놓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파키스탄 대홍수로 “1,200만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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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07:03:29
- 수정2010-08-07 16:09:57
파키스탄 정부 당국은 이번 대홍수에 따른 이재민이 천200만 명에 이르고, 가옥 65만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몬순성 폭우로 인한 홍수는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남쪽으로 확산 중이며 현재까지 천 500명 이상의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이번 재난과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는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자르다리 대통령이 수해 와중에 영국 등 유럽 방문 일정을 강행한 것을 놓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몬순성 폭우로 인한 홍수는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남쪽으로 확산 중이며 현재까지 천 500명 이상의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이번 재난과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는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자르다리 대통령이 수해 와중에 영국 등 유럽 방문 일정을 강행한 것을 놓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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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철 기자 kbsham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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