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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영호 前 비서관 전격 소환
입력 2010.08.07 (07:03) 수정 2010.08.07 (15:29) 사회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비선' 보고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어제 검찰에 출석한 이 전 비서관은 조사에 앞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짤막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지시해 피해자 김종익 씨를 내사하도록 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지원관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들이 이 전 비서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지원관실의 남경필 의원 부인 고소건 내용 확인과 관련해서도 연관성도 조사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이 공직윤리지원관실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평소에도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다는 진술은 이미 확보된 상탭니다.

이 전 비서관은 공직윤리지원관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달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 검찰, 이영호 前 비서관 전격 소환
    • 입력 2010-08-07 07:03:30
    • 수정2010-08-07 15:29:17
    사회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비선' 보고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어제 검찰에 출석한 이 전 비서관은 조사에 앞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짤막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지시해 피해자 김종익 씨를 내사하도록 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지원관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들이 이 전 비서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지원관실의 남경필 의원 부인 고소건 내용 확인과 관련해서도 연관성도 조사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이 공직윤리지원관실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평소에도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다는 진술은 이미 확보된 상탭니다.

이 전 비서관은 공직윤리지원관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달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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