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무료해변캠프'가 오늘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캠프장은 천 평 규모로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로와 장애인전용 화장실, 샤워장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캠프 내 모든 시설과 해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와 해충 퇴치기도 설치됩니다.
또 단체 참가자를 위해 행사무대와 빔 프로젝트, 노래방기기를 대여해 주고 한방무료시술과 해변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시네마 등이 마련됩니다.
장애인 해변캠프는 휴가철이 끝나는 오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캠프장은 천 평 규모로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로와 장애인전용 화장실, 샤워장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캠프 내 모든 시설과 해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와 해충 퇴치기도 설치됩니다.
또 단체 참가자를 위해 행사무대와 빔 프로젝트, 노래방기기를 대여해 주고 한방무료시술과 해변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시네마 등이 마련됩니다.
장애인 해변캠프는 휴가철이 끝나는 오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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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장애인 가족 위한 무료해변캠프 오늘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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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07:03:30
서울시가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무료해변캠프'가 오늘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캠프장은 천 평 규모로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로와 장애인전용 화장실, 샤워장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캠프 내 모든 시설과 해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와 해충 퇴치기도 설치됩니다.
또 단체 참가자를 위해 행사무대와 빔 프로젝트, 노래방기기를 대여해 주고 한방무료시술과 해변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시네마 등이 마련됩니다.
장애인 해변캠프는 휴가철이 끝나는 오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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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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