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아파트 240여 세대 정전…주민 불편
입력 2010.08.07 (07:06)
수정 2010.08.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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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 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240 세대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냉방기 등을 가동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사고가 발생하자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새벽 3시 쯤 전기공급이 모두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더운 날씨 속에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냉방기 등을 가동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사고가 발생하자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새벽 3시 쯤 전기공급이 모두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더운 날씨 속에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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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동 아파트 240여 세대 정전…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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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07:06:14
- 수정2010-08-07 15:24:28
어제 밤 10시 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240 세대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냉방기 등을 가동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사고가 발생하자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새벽 3시 쯤 전기공급이 모두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더운 날씨 속에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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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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