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에 불…대피하던 외국인 2명 경상

입력 2010.08.07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 산호동의 창고용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8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바로 옆 컨테이너에서 몸을 피하던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약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컨테이너에 불…대피하던 외국인 2명 경상
    • 입력 2010-08-07 07:06:15
    사회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 산호동의 창고용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8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바로 옆 컨테이너에서 몸을 피하던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약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