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 산호동의 창고용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8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바로 옆 컨테이너에서 몸을 피하던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약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바로 옆 컨테이너에서 몸을 피하던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약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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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에 불…대피하던 외국인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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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07:06:15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 산호동의 창고용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8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바로 옆 컨테이너에서 몸을 피하던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약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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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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