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두번째 미니음반 ‘마돈나’ 발표

올해 상반기 히트곡 '매직(Magic)'으로 활동한 여성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12일 두번째 미니음반 '마돈나'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강지원과 김기범이 공동 작곡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곡 '마돈나'를 타이틀곡으로, 강지원과 임상혁이 공동 작곡한 발라드곡 '자리비움', 에이트의 백찬이 참여한 '잘해 더' 등 5곡이 수록된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발매에 앞서 6일 음반의 티저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40초 분량의 영상에서 시크릿은 남성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맞춰 애절한 발라드곡을 부르는데 '자리비움'이 특히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