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수들, 합동 월드투어서 80여 곡 선사

입력 2010.08.07 (11:34) 수정 2010.08.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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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 공연에서 소속 가수들이 6시간 동안 80여 곡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1일 오후 4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도쿄, 상하이 등지를 순회하는 이번 월드투어에는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트랙스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특별 공연으로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보아와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 친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합동 무대가 마련된다.



또 김민종, 아라, 이연희 등 SM 소속 연기자들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SM은 "'SM 타운' 공연으로는 소속 가수와 연기자가 최다 출연하고 무려 80여 곡을 선사한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갈 대규모 음악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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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가수들, 합동 월드투어서 80여 곡 선사
    • 입력 2010-08-07 11:34:21
    • 수정2010-08-07 16:11:15
    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 공연에서 소속 가수들이 6시간 동안 80여 곡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1일 오후 4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도쿄, 상하이 등지를 순회하는 이번 월드투어에는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트랙스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특별 공연으로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보아와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 친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합동 무대가 마련된다.

또 김민종, 아라, 이연희 등 SM 소속 연기자들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SM은 "'SM 타운' 공연으로는 소속 가수와 연기자가 최다 출연하고 무려 80여 곡을 선사한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갈 대규모 음악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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