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獨·佛, 산불 위험 러시아 여행자제 권고
입력 2010.08.07 (11:46)
수정 2010.08.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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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 프랑스가 자국민에게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러시아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모스크바 등 러시아 각 지역으로 여행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독일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주재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했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 경우 산불 영향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도 산불 영향이 큰 9개 지역에 자국민의 여행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섭씨 40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산불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52명이 숨졌으며, 군부대와 핵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모스크바 등 러시아 각 지역으로 여행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독일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주재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했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 경우 산불 영향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도 산불 영향이 큰 9개 지역에 자국민의 여행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섭씨 40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산불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52명이 숨졌으며, 군부대와 핵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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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獨·佛, 산불 위험 러시아 여행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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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1:46:10
- 수정2010-08-07 16:09:55
미국과 독일, 프랑스가 자국민에게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러시아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모스크바 등 러시아 각 지역으로 여행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독일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주재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했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 경우 산불 영향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도 산불 영향이 큰 9개 지역에 자국민의 여행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섭씨 40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산불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52명이 숨졌으며, 군부대와 핵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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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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