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6회 집중력’ LG 5위 탈환

입력 2010.08.07 (12:11) 수정 2010.08.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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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이번 주중 3연전은 순위 판도의 분수령이 될 경기가 많았는데요.



민훈기 기자, 삼성과 LG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3연전이 됐습니다?



1) 1위 SK를 쫓던 삼성은 SK와 맞대결을 통해서 6경기차로 벌어져.

2) 4위 도약을 노리는 LG는 KIA에게 1승 2패로 밀리면서 오히려 6위로 추락.




그런 만큼 주말 3연전에 임하는 삼성과 LG의 각오가 남달랐는데요.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5승 5패로 팽팽한 양팀의 맞대결입니다.



6위로 내려앉은 LG가 귀중한 1승을 추가했는데요.



삼성은 6회말 수비가 아쉬웠습니다?



6회말 1사 1, 2루에서 3루 땅볼을 병살타로 처리 못 해 => 이닝 마무리 기회.



LG는 승리했지만 선발진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습니다?



LG는 9경기째 선발승이 없어. 최근 7경기에서 봉중근을 제외하고 선발투수들이 5회를 넘기지 못 해.



△승리투수= 김광수(LG / 3승4패)

△패전투수= 크루세타(삼성 / 6승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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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삼성] ‘6회 집중력’ LG 5위 탈환
    • 입력 2010-08-07 12:11:37
    • 수정2010-08-07 12:16:34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이번 주중 3연전은 순위 판도의 분수령이 될 경기가 많았는데요.

민훈기 기자, 삼성과 LG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3연전이 됐습니다?

1) 1위 SK를 쫓던 삼성은 SK와 맞대결을 통해서 6경기차로 벌어져.
2) 4위 도약을 노리는 LG는 KIA에게 1승 2패로 밀리면서 오히려 6위로 추락.


그런 만큼 주말 3연전에 임하는 삼성과 LG의 각오가 남달랐는데요.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5승 5패로 팽팽한 양팀의 맞대결입니다.

6위로 내려앉은 LG가 귀중한 1승을 추가했는데요.

삼성은 6회말 수비가 아쉬웠습니다?

6회말 1사 1, 2루에서 3루 땅볼을 병살타로 처리 못 해 => 이닝 마무리 기회.

LG는 승리했지만 선발진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습니다?

LG는 9경기째 선발승이 없어. 최근 7경기에서 봉중근을 제외하고 선발투수들이 5회를 넘기지 못 해.

△승리투수= 김광수(LG / 3승4패)
△패전투수= 크루세타(삼성 / 6승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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