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4위.미국)가 왼쪽 무릎 통증 탓에 다음 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6월 윔블던 단식 8강에서 탈락한 이후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윌리엄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웨스턴 & 서던 파이낸셜그룹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3주간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해오던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서 계획을 변경했다.
윌리엄스는 "진단 결과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대회 출전을 하지 말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투어에 뛰기 어려울 것임을 암시했다.
30일 시작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복귀 대회로 삼을 것이 유력하다.
동생 서리나(1위)도 지난달 깨진 유리 조각에 발을 다쳐 US오픈 이전에는 대회에 나올 수 없는 상태다.
6월 윔블던 단식 8강에서 탈락한 이후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윌리엄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웨스턴 & 서던 파이낸셜그룹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3주간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해오던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서 계획을 변경했다.
윌리엄스는 "진단 결과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대회 출전을 하지 말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투어에 뛰기 어려울 것임을 암시했다.
30일 시작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복귀 대회로 삼을 것이 유력하다.
동생 서리나(1위)도 지난달 깨진 유리 조각에 발을 다쳐 US오픈 이전에는 대회에 나올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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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너스 ‘무릎 통증’, 당분간 투어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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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4:23:53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4위.미국)가 왼쪽 무릎 통증 탓에 다음 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6월 윔블던 단식 8강에서 탈락한 이후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윌리엄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웨스턴 & 서던 파이낸셜그룹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3주간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해오던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서 계획을 변경했다.
윌리엄스는 "진단 결과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대회 출전을 하지 말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투어에 뛰기 어려울 것임을 암시했다.
30일 시작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복귀 대회로 삼을 것이 유력하다.
동생 서리나(1위)도 지난달 깨진 유리 조각에 발을 다쳐 US오픈 이전에는 대회에 나올 수 없는 상태다.
6월 윔블던 단식 8강에서 탈락한 이후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윌리엄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웨스턴 & 서던 파이낸셜그룹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3주간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해오던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서 계획을 변경했다.
윌리엄스는 "진단 결과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대회 출전을 하지 말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투어에 뛰기 어려울 것임을 암시했다.
30일 시작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복귀 대회로 삼을 것이 유력하다.
동생 서리나(1위)도 지난달 깨진 유리 조각에 발을 다쳐 US오픈 이전에는 대회에 나올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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