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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상습 절도 30대 영장
입력 2010.08.07 (14:40) 수정 2010.08.07 (15:26) 사회
전남 보성경찰서는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7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8년부터 보성군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성 12명의 속옷 5백여점을 훔쳐 자신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씨는 불면증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다 다른 금품은 손을 대지 않은 채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8년부터 보성군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성 12명의 속옷 5백여점을 훔쳐 자신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씨는 불면증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다 다른 금품은 손을 대지 않은 채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여성 속옷 상습 절도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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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4:40:09
- 수정2010-08-07 15:26:25
전남 보성경찰서는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7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8년부터 보성군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성 12명의 속옷 5백여점을 훔쳐 자신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씨는 불면증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다 다른 금품은 손을 대지 않은 채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8년부터 보성군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성 12명의 속옷 5백여점을 훔쳐 자신의 집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씨는 불면증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다 다른 금품은 손을 대지 않은 채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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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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