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해고당한 데 불만을 품고 호텔 기물을 부순 혐의로 24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왜 자신을 해고했냐"며 의자를 던지고 유리잔을 부숴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는 연회장 보조 아르바이트를 석 달 동안 한 뒤 해고당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씨는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왜 자신을 해고했냐"며 의자를 던지고 유리잔을 부숴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는 연회장 보조 아르바이트를 석 달 동안 한 뒤 해고당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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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 앙심에 호텔 기물 부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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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5:17:21
서울 중부경찰서는 해고당한 데 불만을 품고 호텔 기물을 부순 혐의로 24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왜 자신을 해고했냐"며 의자를 던지고 유리잔을 부숴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는 연회장 보조 아르바이트를 석 달 동안 한 뒤 해고당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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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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