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지난달 20일부터 금강산 숙박관광을 위해 금강산호텔과 목란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금강산호텔이 7월 20일부터 숙박하는 손님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국내 관광객들도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금강산 면회소와 문화회관 등 남측 당국의 시설과 그 외 동결된 시설에는 입구에 몰수와 동결이라 씌여진 딱지가 붙어 있어 사람들이 출입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목란관 등 북측 시설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금강산호텔이 7월 20일부터 숙박하는 손님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국내 관광객들도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금강산 면회소와 문화회관 등 남측 당국의 시설과 그 외 동결된 시설에는 입구에 몰수와 동결이라 씌여진 딱지가 붙어 있어 사람들이 출입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목란관 등 북측 시설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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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금강산호텔 7월 20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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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6:37:38
북한 당국이 지난달 20일부터 금강산 숙박관광을 위해 금강산호텔과 목란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금강산호텔이 7월 20일부터 숙박하는 손님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국내 관광객들도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금강산 면회소와 문화회관 등 남측 당국의 시설과 그 외 동결된 시설에는 입구에 몰수와 동결이라 씌여진 딱지가 붙어 있어 사람들이 출입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목란관 등 북측 시설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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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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