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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일본에 져 ‘메달 사냥 실패’
입력 2010.08.07 (17:04) 연합뉴스
한국 대학야구 대표팀이 제5회 세계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져 4위에 그쳤다.
이연수(성균관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의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0-9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5일 쿠바와 준결승에서 콜드게임으로 져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던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도 1회말에 2점, 2회에 1점을 내 준데 이어 4회 6점을 헌납했다.
반면 타선은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일본 투수진에 꽁꽁 묶였다.
지난달 30일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에 0-4로 졌던 한국은 다시 일본에 무릎을 꿇으며 2년 후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연수(성균관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의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0-9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5일 쿠바와 준결승에서 콜드게임으로 져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던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도 1회말에 2점, 2회에 1점을 내 준데 이어 4회 6점을 헌납했다.
반면 타선은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일본 투수진에 꽁꽁 묶였다.
지난달 30일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에 0-4로 졌던 한국은 다시 일본에 무릎을 꿇으며 2년 후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 대학야구, 일본에 져 ‘메달 사냥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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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7:04:54
한국 대학야구 대표팀이 제5회 세계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져 4위에 그쳤다.
이연수(성균관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의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0-9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5일 쿠바와 준결승에서 콜드게임으로 져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던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도 1회말에 2점, 2회에 1점을 내 준데 이어 4회 6점을 헌납했다.
반면 타선은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일본 투수진에 꽁꽁 묶였다.
지난달 30일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에 0-4로 졌던 한국은 다시 일본에 무릎을 꿇으며 2년 후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연수(성균관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의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0-9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5일 쿠바와 준결승에서 콜드게임으로 져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던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도 1회말에 2점, 2회에 1점을 내 준데 이어 4회 6점을 헌납했다.
반면 타선은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일본 투수진에 꽁꽁 묶였다.
지난달 30일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에 0-4로 졌던 한국은 다시 일본에 무릎을 꿇으며 2년 후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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