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와 수원여고가 제38회 소강배중고테니스대회 남녀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동고는 7일 강원도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용인고를 3-0으로 꺾고 지난해 삼일공고에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았다.
1학년생 김상엽은 이번 대회 주전으로 활약하며 안동고의 우승에 한몫을 해냈다.
여고부에서는 수원여고가 창원명지여고를 3-2로 따돌리고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주 대통령기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여고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안동고는 7일 강원도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용인고를 3-0으로 꺾고 지난해 삼일공고에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았다.
1학년생 김상엽은 이번 대회 주전으로 활약하며 안동고의 우승에 한몫을 해냈다.
여고부에서는 수원여고가 창원명지여고를 3-2로 따돌리고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주 대통령기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여고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동고·수원여고, 소강배테니스 우승
-
- 입력 2010-08-07 18:46:56
안동고와 수원여고가 제38회 소강배중고테니스대회 남녀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동고는 7일 강원도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용인고를 3-0으로 꺾고 지난해 삼일공고에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았다.
1학년생 김상엽은 이번 대회 주전으로 활약하며 안동고의 우승에 한몫을 해냈다.
여고부에서는 수원여고가 창원명지여고를 3-2로 따돌리고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주 대통령기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여고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안동고는 7일 강원도 춘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용인고를 3-0으로 꺾고 지난해 삼일공고에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았다.
1학년생 김상엽은 이번 대회 주전으로 활약하며 안동고의 우승에 한몫을 해냈다.
여고부에서는 수원여고가 창원명지여고를 3-2로 따돌리고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주 대통령기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여고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