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범호, 나란히 홈런 ‘폭발’
입력 2010.08.07 (19:43)
수정 2010.08.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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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한 달여 만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김태균은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이자 지난 6월 29일 소프트뱅크 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홈런입니다.
김태균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났고 팀도 4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 1군에 복귀한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범호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팀이 5대 3으로 뒤지던 9회 초 대타로 나와 한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범호의 시즌 타율은 2할 3푼 6리로 올라갔고 팀은 5대 4로 졌습니다.
김태균은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이자 지난 6월 29일 소프트뱅크 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홈런입니다.
김태균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났고 팀도 4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 1군에 복귀한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범호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팀이 5대 3으로 뒤지던 9회 초 대타로 나와 한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범호의 시즌 타율은 2할 3푼 6리로 올라갔고 팀은 5대 4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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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이범호, 나란히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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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9:43:23
- 수정2010-08-07 22:56:01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한 달여 만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김태균은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이자 지난 6월 29일 소프트뱅크 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홈런입니다.
김태균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났고 팀도 4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 1군에 복귀한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범호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팀이 5대 3으로 뒤지던 9회 초 대타로 나와 한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범호의 시즌 타율은 2할 3푼 6리로 올라갔고 팀은 5대 4로 졌습니다.
김태균은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9호 홈런이자 지난 6월 29일 소프트뱅크 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홈런입니다.
김태균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났고 팀도 4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 1군에 복귀한 소프트뱅크 이범호는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범호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팀이 5대 3으로 뒤지던 9회 초 대타로 나와 한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범호의 시즌 타율은 2할 3푼 6리로 올라갔고 팀은 5대 4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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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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