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용봉동 한 아파트 앞 도로 맨홀 안에서 하수도 침전물 제거작업을 하던 고등학생 18살 김모군이 소낙비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고 지점에서 2킬로미터가량 떨어진 신안교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김군과 작업을 함께하고 있던 또 다른 인부 2명은 하수구와 지상을 잇는 사다리에 매달려 화를 면했습니다.
김군은 오늘 일용직 인부로 하수도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고,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등을 지켰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과 작업을 함께하고 있던 또 다른 인부 2명은 하수구와 지상을 잇는 사다리에 매달려 화를 면했습니다.
김군은 오늘 일용직 인부로 하수도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고,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등을 지켰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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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도 작업 10대 물에 휩쓸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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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7 19:59:58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용봉동 한 아파트 앞 도로 맨홀 안에서 하수도 침전물 제거작업을 하던 고등학생 18살 김모군이 소낙비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고 지점에서 2킬로미터가량 떨어진 신안교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김군과 작업을 함께하고 있던 또 다른 인부 2명은 하수구와 지상을 잇는 사다리에 매달려 화를 면했습니다.
김군은 오늘 일용직 인부로 하수도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고,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등을 지켰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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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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