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가 교통표지판 들이받아 1명 중상

입력 2010.08.07 (21:55) 수정 2010.08.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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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쯤, 서울 신내동의 한 도로에서 52살 조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변의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가  왼쪽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사고 직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 등으로 미뤄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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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합차가 교통표지판 들이받아 1명 중상
    • 입력 2010-08-07 21:55:56
    • 수정2010-08-08 07:35:59
    사회
어제 오후 7시쯤, 서울 신내동의 한 도로에서 52살 조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변의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가  왼쪽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사고 직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 등으로 미뤄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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