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스라서 폭발…최소 16명 사망

입력 2010.08.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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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스라의 한 시장에서 발전기 폭발로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시 치안당국이 밝혔습니다.

치안당국 측은 폭발이 테러 공격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며 폭발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폭발 현장에 있던 한 의원은 매우 혼잡한 곳에서 3차례 폭발이 있었으며 현장에는 부녀자와 어린이, 노점상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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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바스라서 폭발…최소 16명 사망
    • 입력 2010-08-08 07:38:46
    국제
이라크 바스라의 한 시장에서 발전기 폭발로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시 치안당국이 밝혔습니다. 치안당국 측은 폭발이 테러 공격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며 폭발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폭발 현장에 있던 한 의원은 매우 혼잡한 곳에서 3차례 폭발이 있었으며 현장에는 부녀자와 어린이, 노점상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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