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계곡산장 부근에서 26살 이 모 씨 등 피서객 23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됐다가 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시간당 30 밀리미터의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자 인근 산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시간당 30 밀리미터의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자 인근 산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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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 2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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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07:38:46
어제 오후 8시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계곡산장 부근에서 26살 이 모 씨 등 피서객 23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됐다가 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시간당 30 밀리미터의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자 인근 산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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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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