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가운데 처음으로 김효석 의원이 오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발표합니다.
김효석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 경선에 나서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다른 당권 주자들의 행보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대표는 어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춘천에서 2년 넘게 칩거중인 손학규 상임고문도 정계복귀를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천정배 의원은 4대강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반대 입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효석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 경선에 나서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다른 당권 주자들의 행보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대표는 어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춘천에서 2년 넘게 칩거중인 손학규 상임고문도 정계복귀를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천정배 의원은 4대강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반대 입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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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석, 오늘 전당대회 출마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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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07:38:50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가운데 처음으로 김효석 의원이 오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발표합니다.
김효석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 경선에 나서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다른 당권 주자들의 행보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대표는 어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춘천에서 2년 넘게 칩거중인 손학규 상임고문도 정계복귀를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천정배 의원은 4대강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반대 입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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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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